(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지난 28일 창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2024년 창원복지박람회’에 참가하여 산하 3개 노인종합복지관(의창?성산?마산합포)의 공동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3개 노인종합복지관은 ‘에코복지, 우리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에코복지 실현을 위한 노인종합복지관의 운영 방향 안내와 점점 더 발전해 가는 IT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인식 AI 프로그램을 통한 ‘스마트 복지관’의 내용을 홍보하였다

특히 AI 꼬마 로봇을 활용한 복지관 사업 안내를 통해 스마트한 복지관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룰렛을 이용한 환경보호 관련 퀴즈맞히기를 진행하며 다양한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에서 추구하는 ESG 경영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고 의미 있는 박람회 현장이었다”며 “노인복지관의 에코경영으로 환경친화적이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창원복지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