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는 지난 6월 18일 창원복지재단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의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 김석준 지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고독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지사장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복지재단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부터 사례관리(위기 및 취약노인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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