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자살예방교육 및 혹서기 온열질환 대비 안전교육 등 3개부문 교육 진행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 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87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자살예방, 혹서기대비 온열질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응급처치교육(EFR)센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자살 예방의 중요성 및 혹서기 온열질환 대처법 안내 등 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은 “이번 소양교육은 어르신들의 장애인식에 대한 중요성 및 자살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인지시켜 드릴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이었다”며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뉴스경남(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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