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이양 은퇴직불 일시지급형 도입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창원지사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집중 홍보기간(3.17~3.28)을 맞아 창원시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홍보 활동기간에는 금년도 새롭게 도입한 '일시지급형 은퇴직불금'으로 고령농업인이 은퇴직불금 총액을 한번에 지급 받을 수 있도록 개정된 내용과,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의 주요 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에 매도 또는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경남지역본부는 2025년 농지이양 은퇴직불금 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상담센터또는 농지은행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영식 본부장은 “앞으로 은퇴직불금 총액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게 된 만큼, 고령 농업인의 영농 은퇴를 돕고, 은퇴 이후 생활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되게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신아일보(김종윤 기자)
링크: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009
출처: 경남도민일보(이원재 기자)
링크: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33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