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부터 12월 12일(2주간), 한글서예 외 7개 과목 총 140점 작품전시회 개최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시는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를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복지관 내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노년사회화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배움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주민과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글서예, 한자서예, 캘리그라피, 생활도자기, 수채화, 동양화 등 총 8개 과목 140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복지관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복지관 이용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어르신들의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
황원식 기자 hws321@news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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